Harold Koh's mom and dad






+아버지 : 고광림
하버드 법대 박사
예일대교수
보스턴대 교수
초대주미 공사
UN 대사

+어머니 : 전혜성
사회학박사 인류학박사
예일대 교수

어머니 전혜성 박사의 말을 빌리자면...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공부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집안 어딜 가나 책상이 있었고 저와 남편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줬지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부모가 자신의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면 아이들도 결국 따라갑니다. 부모 스스로 자신들의 인생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갖고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먼저 보여야 해요.

"저는 '자식 여섯을 어느 하나 빠지지 않게 남부럽지 않게 잘 키웠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퍽 듣기 좋은 소리죠. 하지만 나는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서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사람 구실을 하고 산다'는 소리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아이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인생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부모가 먼저 자기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동시에 아이들도 그런 부모의 모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Harold Koh
“My father studied law in the US at the time Korea was controlled by dictatorship. When overthrown, he came back to Korea to campaign for democratic government. When the government was elected, he was appointed as an ambassador to the UN. The new democratic government was overthrown by military coup, my father refused to serve the dictatorship and spent rest of his life in America.”

When Nixon resigned, Harold Koh called his father
The largest country in the world is changing power without any guns, any shot being fired. And Korea never has a peaceful transitional government.

His father said
That’s the difference b/w dictatorship and democracy. In democracy, when you are president, troops obey you. In dictatorship, when troops obey you, then, you are president.

Another thing his father said
Theory without practice is as lifeless as practice without theory is thoughtless